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 시리즈를 활용해 개발한 수면 무호흡 조기 발견 기능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기능은 갤럭시 워치의 센서를 통해 감지한 수면 무호흡증 지수를 계산해 증상 여부를 사용자에게 알려주는데, 삼성전자는 내년 초 앱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워치5와 워치6에서 이 기능을 적용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삼성서울병원 정용기 교수는 국내 폐쇄성수면무호흡증 환자는 100만~200만 명으로 추산되지만, 정확한 진단을 받지 못한 환자가 75% 정도에 달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홍구 (hk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100517162899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